청도군, '18년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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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18년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 개최
  • 황인문 기자
  • 승인 2018.11.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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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26일 문화체육시설내 여성회관 4층에서 2018년 지자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목적을 추구하면서 기업 본연의 영업활동을 하는 것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인증요건 및 설립절차, 공모, 지원연계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전달, 사회적경제에 관심과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었다.

현재 청도군에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1개의 마을기업, 14개의 협동조합이 인증 및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설명회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사회적경제기업의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소득 증대 및 일자리창출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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