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하천정비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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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하천정비사업장 현장점검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8.12.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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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30일 지방하천 대가천 하상정비, 창천재해위험지구 정비, 소하천 정비사업 및 하천유지관리 등 사업마무리 상황 을 점검하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지방하천 내 산재된 유수목 및 퇴적토사로 인해 집중호우 시 재해발생 우려가 있어 사업비 4억원으로 유수목 및 퇴적토사를 모두 제거하여 본래의 하천기능을 회복,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륜면 남은리 작촌지구도 경상북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도비1억5천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시행중에 있다.

또한, 52억원 사업비로 시행한 창천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가천면 창천리내 침수위험이 상존해 있는 교량인 개곡잠수교 개체를 통해 재해요인 및 주민불편을 크게 해소했다.

이병환 군수는 현장상황을 일일이 점검한 후 “하천유지 관리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면서, 2019년에도 하천내 퇴적토사 및 유수목 제거사업에 비중을 높여 재해로 인해 군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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