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가 만들어 가는 따뜻한 상주”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20개 여성단체회원 40여 명이 참여, 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증하고 신봉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1989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지역의 소외 계층을 최소화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정영옥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상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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