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일 김천시 구성면에 소재한 주거취약 가정을 방문하여 자체 기술인력을 활용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대상가구는 지례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의뢰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로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집이었다.
이날 봉사는 건축, 전기 등 전문기술직원 11명이 참석하여 도배,장판교체 및 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사랑나눔 릴레이 따뜻&훈훈보금자리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7월 2가구, 8월에 1가구에 이어 “희망드림 하우스”의 세 번째 행사이다.
김성하 철도기술처 처장은 “공단이 보유한 자체 기술인력을 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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