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는 자연보호헌장 선포 제4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화원읍 달성하나로유통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오 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자연보호 달성군협의회 회장단, 읍·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연보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저변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또한 이날 올해 자연보호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게 환경부 장관, 국회의원, 달성군수,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표창을 수여해 성과를 치하했고, 자연보호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공무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문오 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달성을 가꿔 오신 자연보호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보호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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