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북 전기인의 밤’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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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북 전기인의 밤’ 행사 열려
  • 김정자 기자
  • 승인 2018.12.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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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 회원 노고에 감사

경상북도는 지난 6일 대구 인터불고 EXCO호텔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주최, ‘경북 전기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前 전기신문사 사장, 도내 전기공사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도민 에너지복지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12명에게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며 경북지역 전기공사협회 회원의 화합을 다지고,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전기공사협회는 1960년 설립돼 15,823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필수인 보편적 에너지 보급사업과 기술자, 공사업자 등을 관리 및 시공능력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친서민 생활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 2010년부터 올해까지 5,400여 저소득가구의 노후전기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등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전력산업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신 전기인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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