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 및 긴급 누수 신속한 민원처리 위한
김천시는 급수공사 및 긴급 누수수선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수도 사용자의 편익 도모 및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8개 대행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는 '김천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 규칙'에 따라 상수도 급수공사와 긴급 누수수선 공사 등을 대행해 처리하는 업체이다. 현재는 2017년 2월부터 8개 업체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1월말로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업체를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등록하고 관내 주된 영업장이 있는 업체이다. 시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시공기술자의 시공경험과 기술능력, 장비 및 공구 등을 심사해 1월 중 대행업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며,
선정된 업자는 2019년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2년간 상수도 급수공사 관련 각종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