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10대 뉴스 선정
상태바
칠곡군, 10대 뉴스 선정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8.12.27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칠곡군은 군민이 뽑은 ‘2018년 칠곡 10대 뉴스’ 1위에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역대 최대 32만 명 방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올 한 해 동안 이슈가 되었던 3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해를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대표 호국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설문 참가자 84.9%인 1천6백 여명의 선택으로 1위에 선정됐고, 2위로는 1천2백여 명이 선택한 ‘민선 첫 3선 칠곡군수 탄생’ 3위에는 ‘호이장학기금 100억 달성’이 차지했다.

칠곡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과 네티즌, 언론인 등 1천9백 여 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군민이 뽑은 10대 뉴스는 홈페이지와 알림터 등을 통해 공유해 군민과 간접적 소통·공감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고 했다.

백선기 군수는 “올해도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군정에 소중하고 값진 성과를 많이 거뒀다, 내년에도 군민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도약과 성장의 역동적인 미래를 성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