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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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앞장
  • 신민규 기자
  • 승인 2019.02.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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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 안전보안관’이 구군별로 나눠 매 짝수달 안전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안전보안관은 12일 중구 홈플러스 앞에서 안전보안관 대표단,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안전 홍보를 펼쳤다.

이들은 광고지 등을 배부하면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

‘7대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이다.

안전보안관은 행정안전부가 ‘7대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공익신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했다. 울산시에서는 구군별로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가진 안전·재난 관련 시민 등 총 19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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