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의 작가 개인전 작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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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의 작가 개인전 작가 확정
  • 이은우 기자
  • 승인 2019.02.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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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등 4명 선정 … 4월부터 2개월간 릴레이 전시

‘2019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가 확정됐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지역의 실력파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의 동기부여와 울산사랑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2019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 4명을 선정했다.

문화예술회관은 지난달말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공모를 실시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참여 작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 작가는 4·5월의 작가 김아름, 6·7월의 작가 안민환, 8·9월의 작가 윤기동, 10·11월의 작가 이아름이다.

이들은 4월부터 2개월 간 릴레이 형식으로 상설전시장 갤러리 쉼에서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작 지원책으로 마련된 문화예술회관의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난 2013년부터 일반시민 및 지역 젊은 작가들의 호응 속에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연중 상설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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