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차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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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차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개최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9.02.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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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1일 제1차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학계전문가를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식문화개선사업, 모범업소 지정․관리 등의 심의․의결에 대한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구미시에 등록된 위생업소는 12,475개소이며, 최근 위생업무는 급변하는 식생활 변화에 따른 외식산업 증가와 복잡 다양한 위생관련 민원신고 급증 및 방문객에 대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위생서비스 질 향상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외식업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올해 음식문화개선 추진사항을 정기적으로 협의하고 모범음식점·구미맛집 지정 계획 등 위생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관계자는 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위생과 19명의 전 직원은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시민, 행복한 구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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