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기센터 초화양묘장 ‘봄꽃’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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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기센터 초화양묘장 ‘봄꽃’ 개화
  • 이은우 기자
  • 승인 2019.02.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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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등 8종 53만 본, 주요 축제 공급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초화양묘장에 총 8종 53만의 봄꽃들이 활짝 피어 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알리고 있다.

봄꽃은 지난해 11월에 파종해 관리한 것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100주년 3·1절 행사 공급을 시작으로 각 구·군과 시설공단 및 유관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수 있게 해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도시환경을 보다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번영교를 비롯한 7개의 주요교량 4,770m에 꽃화분을 설치하고, 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등 행사에도 초화류를 지원한다.

초화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도시원예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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