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협의체 특화사업 발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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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협의체 특화사업 발굴 협의
  • 김선희 기자
  • 승인 2019.04.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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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울릉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정듬뿍담은 반찬나눔사업」,「협의체 소식지 발간」,「협의체 역량강화교육」,「특화사업 사랑의 나누미(米)」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김재훈 민간위원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위원님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 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제 2019년 추진해야 할 사업에 힘을 모아, 나눔의 향기로 모두가 행복한 울릉읍을 만드는데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진동 울릉읍장은 “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상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섬세한 배려가 필요함을 느꼈다. 우리 울릉읍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좀 더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20명으로 구성된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 민·관 협력 사업에 더욱 능동적이며 주도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2019년의 협의체 특화사업(사랑의 나누미(米)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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