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올바른 이해·자가 정비 실습 병행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문화교실'을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4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평생교육원 본관 2층 강의실에서 운영한다.
'자동차 문화교실'은 자동차 소모성 부품의 올바른 이해라는 과정을 시작으로 4주간의 기간 동안 자동차 안전 교육, 고장 유형 및 진단요령, 자동차 자가 정비 등을 배우게 된다.
이번 특별강좌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유지·보수·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되며 무료로 운영된다.
평생교육 강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및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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