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독거노인 치매관리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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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독거노인 치매관리 업무 협약 체결
  • 김상구 기자
  • 승인 2019.05.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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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치매안심센터는 23일 구미·선산 치매안심센터장,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금오재가노인서비스센터, 성심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은 치매고위험군인 독거노인 조기검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대상자 연계, 치매 교육 및 홍보활동 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오재가노인서비스센터, 성심노인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치매검진을 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치매안심센터의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인지건강 악화자의 경우 재검진 및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치매안심센터와 대상자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구건회 치매안심센터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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