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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개강도시재생 현장 일꾼,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의 닻을 올리다
  • 이용덕 기자
  • 승인 2019.06.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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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일 꿈틀로 문화경작소 청포도다방에서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시재생대학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날의 개강식은 의례적인 형식을 탈피하여 포항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상징적 공간에서 ‘풍경의 변화, 내 삶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도시재생대학 소개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도시전략연구소 이상모 소장의 진행으로 ‘자신만의 상징적 공간’에 대해 발표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토크쇼 형식의 개강식으로 진행되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지식을 습득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도시재생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이번 2019년 도시재생대학은 앞서 진행된 2017년과 2018년의 도시재생대학 ‘마을지킴이 과정’ 수료생들과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의 ‘도시재생 서포터즈 과정’ 및 ‘도시재생 소통전문가 과정’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마을활동가들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포항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중앙동의 중심시가지형과 송도동의 경제기반형, 신흥동의 우리동네살리기형 뉴딜사업의 특성에 따라 문화재생팀과 경제재생팀, 공간재생팀의 3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맞춤교육으로 실시하며, 새롭게 주임교수와 분과별 지도교수제를 도입하여 전문 강사진의 이론교육과 현장답사 및 팀별 워크숍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마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할 예정으로, 8월 21일까지 1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도시재생사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벤치마킹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해보는 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교육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올해는 도시재생 현장전문가인 마을활동가를 양성하여 뉴딜사업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을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용덕 기자  ktn9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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