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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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9.06.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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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요원 배치, 현수막 설치 구명환, 구명조끼 비치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조마·부항·증산면의 주요 물놀이 장소를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시설을 일제히 정비하였으며, 6월 15~8월 31일까지는 물놀이 중점 관리지역 7개소에 1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다슬기 채취 위험안내 표지판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현수막 68개를 설치하였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구명조끼 대여소 운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13일 실시한 사전교육에서는 물놀이 현장 근무수칙 및 근무요령, 만일의 사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초동 대응 훈련과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김병진 건설안전국장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은 현장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안전관리요원으로 올 한해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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