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중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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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중학교,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9.06.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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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는 상주시 공성면에 위치한 용운중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25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교직원 및 전교생 모두 스스로가 치매예방을 위해 힘쓰며, 치매 친화적 돌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기반으로 지정ᐧ운영되고 있다.

상주시는 현재 상주시립도서관과 공갈못 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으며 학교 중에는 용운중학교가 처음이다. 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돌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학교 및 단체ᐧ기관 선정에 힘쓸 예정이다.

시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의 기관ᐧ단체와의 협조체계를 통해 치매 서포터즈 활성화 및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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