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조문국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프로그램 운영
의성군은 6월 30~8월 16일까지 의성 조문국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도자공예, 패브릭공예, 원예공예 3가지이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이며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오전반은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오후반은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만들기 교실의 신청기간은 7월 1일~22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7세부터 10세까지이고 모집인원은 130명으로 다문화가정반도 개설하여 목요일 오전에 운영할 예정이다.
엄마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은 보호자가 반드시 포함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양식은 의성조문국박물관 및 의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자녀가 함께 각종 공예체험을 하면서, 추억도 쌓고 유대감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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