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청정 울릉’만들기 위해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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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청정 울릉’만들기 위해 앞장서
  • 김선희 기자
  • 승인 2019.07.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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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맞이 해안가 정화활동 실시

울릉군은 지난달 28일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북면 지역 항구와 해안가주변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안가 정화활동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장맛비와 파도로 해안가에 쌓여있는 해안쓰레기와 항구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울릉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공무원들이 앞장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 정화활동으로 서면지역 해안가에서 0.5톤, 북면지역 해안가에서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김병수 군수는 손님방문에 앞서 제집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수고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섬 청정 울릉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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