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폭염취약계층에 썸머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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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폭염취약계층에 썸머 키트 전달
  • 김덕규 기자
  • 승인 2019.07.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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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썸머키트 76세트를 배분 받아서 읍면사회보장협의체에 시원한 여름나기 썸머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기획사업으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76가구가 낮에는 무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열대야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게 취침을 할 수 있도록 썸머키트를 지원한다.

오도창 공공대표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배분해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울 때나 추울 때나 항상 군민들 곁에서 살피는 따뜻한 영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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