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미세먼지·폭염 대응 살수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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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미세먼지·폭염 대응 살수차 본격 운영
  • 신민규 기자
  • 승인 2019.08.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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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노면 재비산먼지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고압살수차 2대를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살수작업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해 오전에는 시가지에 비해 노면 비산먼지가 많은 공단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고, 오후에는 폭염으로 생기는 도로열섬효과를 줄이기 위해 시가지 중심으로 집중 살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번 살수작업은 폭염이 심한 9월까지는 미세먼지와 폭염대비 살수작업을 집중 실시하고, 10월부터는 노면 재비산먼지 제거를 위한 살수작업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본 차량은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위해 국시비 보조사업 예산으로 구입한 차량이며, 적재용량 8톤·12톤 규모로 1일 3회 이상 운행으로 총 20km 구간 작업이 가능하며,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 발령 시에는 운행시간을 연장하여 주말·휴일에도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차량 내에는 관수호스와 고압펌프 시설이 구비돼 화초 및 가로수 물주는 작업과 물 공급 등 다목적 기능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청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많아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살수차를 구입하여 운행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진공노면 청소차량과 살수차량 운행을 확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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