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근로자 8만명 - 추석명절 휴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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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근로자 8만명 - 추석명절 휴가비 지원
  • 이용덕 기자
  • 승인 2019.08.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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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추석 명절에 8만명의 근로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조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다. 또 추석기간 경복궁 등 고궁도 무료 개방한다.

정부는 이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추석기간 전용쇼핑몰 등을 통해 국내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근로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씩 휴가금액을 적립하면 이에 정부가 10만원을 보조해 여행상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근로자휴가지원제' 대상은 총 8만명으로 지난해 2만명보다 많아졌다.

또 추석기간 경복궁·창덕궁 등 고궁을 비롯해 국립과학관·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경복궁 야경과 창덕궁 후원관람은 제외된다. 이외에 국립극장·국립국악원·국립중앙박물관·민속박물관 등 국립 문화시설들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북한산·지리산 등 전국 7개소의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는 무료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국립생태원 입장료는 30% 할인된다. 소백산 등 3곳의 국립공원 야영장에서는 가족 관광객 대상 캠핑스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외에 가을을 맞아 9월동안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부산·인천·광주 등 10개 지역은 9월 12~29일동안 섬이나 DMZ(비무장지대) 등 지역 특색을 이용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척 장호·울진 기성 등 어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는 체험프로그램·특산물 관련 이벤트를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KTX와 렌터카 등을 연계한 가족여행상품도 30~4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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