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문화센터 수영이용고객 80여 명은 지난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이색수영대회 ‘2019 광안리 달빛 수영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야간수영대회로 전국각지에서 수영동호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안리 바다의 석양을 보며 2km정도의 바다원영을 즐기는 수영동호인들로 장관을 연출했다.
달성문화센터 회원들은 이번 시합의 특수성과 안전을 위해 한 달여 간 체계적인 훈련을 했으며 그 결과 참가선수 전원완주 및 최다참가상을 받는 등 즐거운 친목도모의 시간을 보냈다.
강순환 이사장은 “수영회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며 “현장에서 대구 신청사 화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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