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디지털 혁신시대 필수생존법’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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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디지털 혁신시대 필수생존법’ 특강 개최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9.09.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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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는 2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군민들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초청해 ‘디지털혁신시대 필수생존비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강민구 판사는 현직 법조인이면서도 웬만한 전문가 보다 뛰어난 IT 실력으로 ‘스마트 법원’을 이끌고 2003년 국내 전자법정 설계도를 그렸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자소송을 도입한 주역이다. 이날 특강에서 강 판사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급격한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실생활의 변화양상을 집중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 기기 활용 방안을 직접 시연하여 청중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영만 군수는 “미래사회는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시대이며,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디지털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고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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