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청년예술가들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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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예술가들의 전시
  • 권종순 기자
  • 승인 2019.11.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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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를 통해 열린 ‘안계상회’전시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열린 ‘안계상회’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Kartharsis-즐거움’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며 이후 주민들의 작품으로 꾸며지는 ‘안계반상회’가 그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군은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청년주거지‧신규 주거단지 조성 등의 청년주거지원 도시재생사업, 안계 행복플랫폼 조성사업, 다함께 돌봄사업 등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살기 좋은 여건을 조성, 매력있는 의성을 만들어 청년들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김주수 군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은 기성세대들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 한다. 청년들의 열정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부족한 것은 청년들의 패기가 아니라 사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라며“의성군은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고, 의성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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