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맞이해 폐부직포 집중 수거작업을 관내 전역에서 시작했다. 이로써 깨끗한 들녘만들기 및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마을 별 거점을 지정해 작업 능률 향상을 꾀하고 주민들이 명품 참외 재배지로써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
성주읍장은 “부직포 및 영농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들녘을 만들고 주민들도 작업장 주변 환경 개선에 열의를 띄는 등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명품 참외에 어울리는 깨끗한 성주만들기 조성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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