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산에서 도내 여성새일센터 취업상담사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일 교류 워크숍 및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김천시 평생교육원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발굴실적 우수 새일센터에 주어지는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천여성새일센터는 올해 구인 542건, 구직 3,544건을 등록해 853명이 취업했으며 취업대비 집단 상담을 운영해 202명이 수료했다.
또한 5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해 100명이 수료, 4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한편 여성 구직자 57명을 인턴으로 연계했다.
취업자 사후관리 사업으로 첫 월급 축하 데이 및 취업자 방문의 날, 찾아가는 새일 시상식을 운영했으며 그 외에도 기업체 사후관리 사업으로 찾아가는 기업특강, 여성 취업자 근로환경 개선사업,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을 운영해 여성취업과 고용 안정화에 기여했다.
김성환 평생교육원장은 “지역사회 및 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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