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염증 예방 식품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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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염증 예방 식품 안전관리 강화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0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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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배달앱,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한 식품의 구매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배달음식점 158개소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긴급 문자발송과 함께 특별점검에 나섰다.

시는 배달음식점 위생관리로 조리 전·후 손 씻기, 조리 중 마스크 착용하기, 조리기구류 살균·소독을 철저히 이행해 주기를 당부하고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에 대한 지도·교육을 병행한 특별점검을 배달앱 순위 상위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식품 등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중 가장 중요한 개인위생 실천은 배달음식점 뿐만 아니라 14만 시민 모두가 동참해 지켜야 한다. 김천시에서도 선별진료소 운영, 열감지 카메라 설치운영, 방역소독 강화, 마스크, 세정제 등 예방물품 보급 등 시민의 안전이 모든 행정에 우선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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