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장 대구지방환경청 방문
도명록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 신규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초석으로 성주군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변경에 대해 지난 24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업무협의를 가졌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유역별로 하수도 정비에 관한 20년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권자는 5년마다 기본계획의 타당성여부를 검토해 필요한 경우 이를 변경해야 한다고 하수도법에 명시돼 있다. 성주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지난 2016년 1월 수립했으며 이번 부분변경에 벽진면 원정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초전면 대장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처리구역 확대, 처리시설 용량의 증설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변경안이 승인되면 앞으로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에 탄력을 받는다”라며 반드시 승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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