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통령 문재인은 하야(下野)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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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통령 문재인은 하야(下野)하라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0.0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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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있어 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중국 대통령을 보는 듯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은 국민들이 한다.

이를 반증하듯 지금 청와대 국민청원 홈 페이지에 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자가 27일 오후 1시 30분 현재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말한대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다. 그야 말로 세균 천지의 ’신천지(新天地)‘가 도래했다.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탄핵은 어렵다.

문재인이 자신의 운명을 예견한 듯 탄핵에 대비해 집권 초반부터 헌법재판소 구성원들을 정권 지지 인사들로 바 정권 입맛에 맞게 거의 다 바꿨기 때문이다.

현 정권 지배세력들과 하수인들은 똥을 입에 찍어 먹어보고도 똥이 아니라고 눈도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하는 ‘철면피와 사상범들의 이너서클’이라 박근혜 대통령보다도 열배 백배 넘는 탄핵감인데도 아예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권은 단지 선거에 이겼다는 이유로만으로 합법성을 가장한 채 삼권분립과 법치주의를 유린하고 있다.

집권 세력들의 특권과 불법이 난무하고, 정권 발 가짜뉴스를 대량 양산하며 국민을 속이며 능멸하고 있다.

상식을 벗어나도 너무 벗어난 국정을 펼치고 있고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정권이다.

이제 몇 달 뒤면 국회의원과 판사, 검사를 공수처로 틀어잡고 공룡 경찰로 시민사회의 일상을 통제하는 경찰국가가 멀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건 입법부다.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를 정략적으로 나눠먹기 한 더불어 민주당과 여당 2중대들의 ‘1+4 담합’은 이번 4.15 총선 이후 현실화할 입법부 기능 무력화의 전조다. 또 이것도 모자라 위성정당인 비례당을 만드는 꼼수와 음모를 부리고 작당을 진행시키고 있다.

김승동 대구동구갑 예비후보는 탄핵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반드시 제1당이 되도록 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민주주의(民主主義)를 문주주의(文主主義)로 둔갑시키려는 저 악랄한 문재인 정권의 수작과 작당을 막아내야 한다.

30년을 정의의 언론투사로 살아온 저 김승동은 이와 함께 4.19의 도화선이 된 2.28 대구 민주운동의 정신과 기백을 살려 28일 하루 동대구역 인근 등 동구에서 ’중국 대통령 문재인 하야‘ 촉구 피켓시위에 돌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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