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에는 지금 봄의 전령사들이 한창이다. 추운 겨울을 꿋꿋이 이기고 핀 야생화를 보면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솟는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종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