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댐 둘레길 환경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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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댐 둘레길 환경 정비 실시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04.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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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김천 대표 관광지인 부항댐 둘레길에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부항댐 둘레길은 2012년 완공되어 김천 시민은 물론 전국에 관광객에게도 잘 알려진 곳으로 완공후 현재까지 7년 이상 경과되어 수변 데크의 부식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둘레길 경관개선을 위해 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데크 부식을 막기 위한 도장 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작업은 둘레길 3.4㎞ 전구간을 이달초에 시행하여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추후 둘레길 경관개선을 위해 보행등 조명시설도 전면 보수 계획 수립 중이다.

시 관계자는 “부항댐 둘레길 환경 정비를 통해 우리시 대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둘레길을 제공할 것이며 코로나19 비상 사태가 진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김천시를 찾아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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