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율곡동 유휴대지를 임대하여 삭막하던 공간에 꽃양귀비를 파종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경 관상용 양귀비를 파종해 올해 이달초 개화를 시작했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