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특화 관광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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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특화 관광상품 개발
  • 김선희 기자
  • 승인 2020.06.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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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관광경제를 극복하고자 안정화 이후에 맞춰 개별관광 및 특화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관광모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준비상품으로는 현 관광트렌드인 개별관광을 겨냥한 울릉 시티투어패스 상품과 관광수요 주요 소비층인 20~50대 개별관광객 만족도를 충족하기 위한 울릉visit 여행티켓을 출시 할 예정이며 휴가철 단체관광을 대상으로 한 ‘울릉힐링로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울릉도의 특색을 살린 자연 속에서 오감을 힐링·충전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도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020 경북관광의 해를 맞이해  SNS시대에 맞춰 관광홍보용 영상을 2가지 컨셉으로 구성해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통해 온라인 관광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개발한 ‘울릉힐링로드’ 체험관광상품은 경상북도 공모전에서도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게 되면서 가을에 추가로 출시할 계획에 있다.

김병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현 관광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어 관광객이 만족하고 다시 한 번 찾을 수 있는 울릉관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며 코로나 안정시기에 맞춰 찾아가는 울릉관광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여 유명한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울릉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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