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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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06.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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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부항댐 주변의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돼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부항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항면 현장민원실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농기계 수리에 일손을 보탰고,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행정관련 각종 상담을 비롯한 민간서비스가 제공됐다.

현장민원실을 찾은 부항면민은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많은 봉사자분들이 우리 부항면을 찾아와 각종 상담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시원한 공기압마사지, 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해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열린민원과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와 코로나 19, 양파수확등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면을 찾아주신 부항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다가오는 내달 8일 대항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속에서 행사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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