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통한 경제위기 극복 총력
포항시는 민선 7기 전반기 '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한 ‘Smart Compact City’로의 도시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선 7기 후반기는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선도를 위한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과 연계한 프로젝트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대비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선 7기 하반기 시정 중점방향으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의 고생산성+에너지 고효율·저오염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공급, 도시의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 국토이용체계 확립해 건전한 도시발전 유도, 포항 해상케이블카 및 옛 포항역 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그린뉴딜 대표 모델 추진, 도시 속에서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융합적 도시재생 틀 창출, 철강 제2산단 스마트 녹색공장으로 재생,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환동해 중심도시의 경쟁력 강화로 세계로 나아가는 포항의 미래 확대 등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디지털 경제 전환을 가속하는 등 급변하는 패러다임에 대응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사업 공모와 중점추진사업 발굴 등을 구체화해 하반기 및 내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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