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경신수야 낭만 콘서트' 개최
상태바
고령군, '경신수야 낭만 콘서트' 개최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0.10.19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군은 지난 17일 고령향교 연조공원에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경신수야 낭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진한국악, 국악블루스, 국악재즈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국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여성 3인조 국악창작그룹 뮤르가 출연해 피리, 생황, 태평소, 대북, 앙금 등의 전통악기인 국악기와 핸드팬, 카혼, 피아노 등 현대 악기를 활용해 색다른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의 명소인 고령향교가 있는 연조공원에서 “경신수야 낭만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