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걸쳐 전달 계획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700만 원 상당의 문경약돌돼지 423kg을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위해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2회에 걸쳐 전달할 계획이며 22일에는 문경약돌돼지 153kg을 관내 환경미화원 64명에게 전달하고 오는 26일에는 270kg을 공평 부대에 위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고윤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베푼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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