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뽀어린이집이 지난 22일 경산시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15~16일 양일간에 걸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한 아이뽀어린이집은 매년 해오던 연례행사를 올해도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주관해 개최했다.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끝낼 수 있었던 것은 학부모님의 노고와 주변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다시 한번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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