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개최
상태바
고령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비 제막식 개최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0.11.2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와 성취 격려

고령군은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기념해 고령군 생활촌 맞은편에 기념비와 기념식수비, 기념식수를 심어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성취를 격려했다.

올해 한해의 사업 실적으로 읍·면을 평가하는 새마을운동종합평가 대회에서 최우수상에는 우곡면 새마을회, 우수상에는 쌍림면과 운수면, 장려상에는 대가야읍과 다산면, 덕곡면 노력상에는 성산면, 개진면이 수상했다.

곽용환 군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의 고령이 있었고 앞으로 더 큰 고령을 이뤄나가는 원동력 또한 새마을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며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앞으로 새마을이 이루어갈 업적도 모든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