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마스크 착용 홍보나서
상태바
양북면,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마스크 착용 홍보나서
  • 박영애 기자
  • 승인 2020.11.26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 양북면행정복지센터는 25일 5일장을 맞은 양북공설시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인 감염이 이루어지는 등 전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양북면 직원들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안내 등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전국적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겨울철 실내 활동 증가에 따라 더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