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보육지원체계 개편 안착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등과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경북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경산시는 급식・위생・안전・방역(소독) 분야 어린이집 운영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전염병 확산 방지, 식중독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주력해왔으며,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확충(2021년 말까지 6개소 확충 예정) 등 공보육 실현을 위해 힘썼다.
더불어 장난감 도서관 운영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추진 등 양질의 보육 인프라를 형성하고 정부예산 집행, 어린이집 신규·변경 인가, 서비스 상담 등 민원업무로 호평을 받았다.
그밖에도 ‘2020년 영유아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외 4개소 입상, ‘SMART교육 적용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외 7개소 입상, 보육발전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박소아 주무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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