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위기청소년 ‘찾아가는 상담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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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위기청소년 ‘찾아가는 상담지원’ 박차
  • 김선희 기자
  • 승인 2021.02.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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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들을 지지하고 문제유형 및 개별 특성에 맞게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통해 40명의 위기청소년들에게 200회기 이상의 개인 상담과 780건 이상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가정과 학교 등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무력감, 게임 과의존, 가족 갈등 등 심리적 불편함을 겪는 중, 고위험군 청소년들의 문제해결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도 지원했다.

전찬걸 군수는 “올해에도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군은 위기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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