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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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1.02.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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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5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고윤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창기 의장, 이정걸 부의장, 황재용 산업건설위원장, 지역발전협의회 지홍기 의장, 정책자문단 윤희천 교수, 김영길 부시장, 이종필 행정복지국장, 유시일 경제산업국장, 남상욱 관광진흥과장 외 9개 관련 실·과·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는 2019년 4월부터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일원에 면적 357,000㎡의 부지에 문경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지구단위계획, 경관계획, 에너지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교통, 환경, 재해영향평가용역 및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관광자원화를 활용한 도시개발방안에 대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용역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문경역세권개발사업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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