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목재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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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목재학교 운영
  • 오정숙 기자
  • 승인 2021.03.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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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창업 및 목재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감호지구 목재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11월에 목재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처음 운영된 원데이클래스(one day-class)가 생각보다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인기리에 수업을 마쳤으며 연이어 운영 예정이었던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의 목재문화 체험교실이 코로나19 비수도권 2단계 격상에 따라 잠정적으로 연장됐으나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목공 안전교육, 작업테이블 및 스툴의자만들기, 소감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주 1회 총 4주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목재문화 체험교실은 용두동 149번지에서 코로나19의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의 인원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수업에서 만든 성과물은 단체나 기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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