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 봉화군의장, 가축 전염병 방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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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봉화군의장, 가축 전염병 방역 현장점검
  • 김덕규 기자
  • 승인 2021.03.2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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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이 지난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는 방역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날 권영준 의장은 봉화군 거점소독시설을 비롯한 계란 환적장, 도촌 양계단지 통제초소를 방문해 농정축산과장으로부터 관련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봉화군은 전국 산란계 밀집단지 11개소 중 사육규모가 가장 큰도촌양계단지(11호,150만수)가 있어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란계 밀집단지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권영준 봉화군 의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고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봉화 접경지역까지 남하해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축산농가 방역시설 지원사업 등을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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