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으뜸교사 사업'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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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으뜸교사 사업' 오리엔테이션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1.04.0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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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설치하고 문경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달 30일 '문경 으뜸교사되기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을 가졌다.

'문경 으뜸교사되기 사업'은 보육교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올바른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도입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영유아 중심, 놀이 중심으로 보육과정의 패러다임이 변화됨에 따라 전문적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 교육 및 보육 컨설팅 지원 등으로 현재까지 총 43명이 수료해 지역 내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문경 으뜸교사되기 사업에는 6명의 보육교사가 후보자로 선정됐고  영유아 놀이 중심에 대한 중점 교육과 우수현장 견학 및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이 확대 진행된다.

김현익 센터장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 참여한 보육교사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며 본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 및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본 사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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