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17일 구평동 별빛공원 현장을 찾아 ‘꾸러기 놀자학교’ 1일 놀이활동가 ‘장쌤을 이겨라’로 활동하면서 아이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사방치기, 제기차기, 굴렁쇠 등 요즘 접하기 힘든 전래놀이를 함께 했다.
장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평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이 모처럼 야외 놀이터에서 팽이치기, 고무줄놀이, 비석치기와 같은 전래놀이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미래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 친화도시 구미, 미래의 주역인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구미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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