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읍 직원 4명 ‘화랑설화마을’ 야간개장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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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금호읍 직원 4명 ‘화랑설화마을’ 야간개장 관람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1.07.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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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8일 영천시 금호읍 거여로 426-5 일원에 위치한 화랑설화마을 야간개장 관람을 통해 영천의 역사‧문화적 비전을 공유하고 무더위에 지친 일상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영천시 신규 임용자를 포함한 4명의 직원들은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화랑설화마을이 야간 운영을 함에 따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신화랑우주체험관, 4D돔영상관,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을 이용했다. 더불어 풍월못, 잔디마당, 벽천폭포, 산책로 등 야외시설을 감상하며 한 여름밤의 화랑설화마을을 만끽했다.

정기열 금호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직원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관광명소를 관람해 짧지만 뜻깊은 휴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화랑설화마을은 화랑과 별의 설화를 테마로 조성된 관광테마파크로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야간개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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